인스타에 음란물 게재 논란을 빚은 유명 여행 페이지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31)가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글을 써놓은 후 발견돼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는 의식을 찾고 회복 중이다. 조준기 대표는 1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정말 모두에게 미안하다, 나 떄문에 이유 없이 고통받고 욕먹는 ('여행에 미치다') 크루들, 친구들 그리고 제일 사랑하는 가족들까지"라며 " 이제 더이상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고 내 갈 길로 떠나려고 한다"며 극단적인 선택을 시사하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조준기를 가족으로, 대표로, 친구로, 사랑하는 사람으로 대해줬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리 부족한 나를 항상 보듬어주고 응원해줘서 고마웠다"고도 했다. 서울 용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 대표는 이날 오전..

29일 토요일 오후에 인스타에만 120만 팔로워를 가진 여행에미치다 페이지에서 대관령 양떼 목장 관련 게시글이 올라왔습니다 그러나 사진을 넘기는 중 옆에 보니 성관계로 보이는 영상이 있었고 구도상으로 위에 있는 분이 뒤돌아 있어 불법촬영의심을 받는 상황 이 게시글은 논란이 되었고 여행에 미치다 계정은 한번 사과문을 업로드 함 보면 아시겠지만 게시글에 왠 감성글처럼 파도영상 하나와 함께 사과문이 올라와 사람들이 감성팔이 하냐고 비난 폭주 그 후 이제서야 제대로 된 사과문을 게시 여행에 미치다의 조준기 대표는 유튜브 영상과 강연을 여러번 했었고 얼굴이 잘 알려져있어서 충격 한편 인스타 계정 댓글에는 ‘어떻게 하면은 실수로 그런 영상을 다운 받을 수 있느냐’ ‘조준기 대표가 사과문에 본인이라고 썼는데 이제와서..